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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은 부산 KCC와 수원 KT가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형 허웅과 동생 허훈의 첫 챔피언 결정전으로 더욱더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부산과 수원의 경기를 무료로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 테니 이곳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부산 vs 수원 생중계 바로가기▼

     

     

     

     

    챔프전 예매방법

    허웅-허훈허웅-허훈

    오는 27일부터 7전 4선 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이 시작됩니다.

     

    KCC는 지난 21일 4강 플레이오프를 종료하며 비교적 많은 휴식시간을 확보했습니다.

     

    3위와 5위가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나는 것은 프로농구 역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오는 27일 오후 2시 KT의 홈인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립니다.


    양 팀 맞대결의 하이라이트는 리그 정상급 스타 허웅과 허훈의 형제 대결입니다.

     

    허재 전 국가대표 감독의 장남 허웅은 원주 DB 프로미 소속이던 2014~2015 시즌 이후 9년 만에 다시 챔피언결정전에 복귀했습니다.

     

    차남 허훈은 이번이 첫 챔피언결정전입니다.

     

     

     

     

     

    챔프전 경기일정

    프로농구-챔피언결정전-부산-KCC-수원-KT

    프로농구 정규시즌이 끝나고 플레이오프 마지막인 챔피언결정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챔피언결정전은 정규리그 5위 부산 KCC와 정규리그 3위 수원 KT가 챔피언결정전을 치릅니다.

     

    부산 KCC와 수원 KT는 4월 27일(토) 14시에 시작해 7판 4선 승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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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7일(토) 14시/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4월 29일(월) 19시/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5월 1일(수) 19시/부산 사직실내체육관

     

    5월 3일(금) 19시/부산 사직실내체육관

     

    5월 5일(일) 18시/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5월 7일(화) 19시/부산 사직실내체육관

     

    5월 9일(목) 19시/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챔프전 수원 티켓가격

     

    휠체어석: 10,000원

     

    일반석 A : 20,000원

     

    일반석 B, C : 15000원

     

    리더스 4인특석 : 160,000원 (4인기준)

     

    리더스 2인특석 : 80,000원 (2인기준)

     

    뜸 들이다 4인특석 : 160,000원 (4인기준)

     

    뜸 들이다 2인특석 : 80,000원 (2인기준)

     

    2층특석 : 26,000원

     

    프로농구-챔피언결정전-부산-KCC-수원-KT

     

    챔프전 부산 티켓가격

     

    일반석 3,4층 : 12000원 (일반) / 10000원(청소년)

     

    일반석 2 층 : 14000원 (일반) / 12000원 (청소년)

     

    일반석 응원석 : 15000원 (일반) / 13000원 (청소년)

     

    A석 : 25000원 (일반, 청소년 모두 동일함)

     

    커플석 2인기준 : 55000원

     

    익사이팅석 5~6 : 32000원

     

    익사이팅석 1~4 : 35000원

     

    F석 : 55000원

     

    프로농구-챔피언결정전-부산-KCC-수원-KT

    KCC는 21일 정규리그 우승팀 원주 DB와의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80-63으로 승리를 거두고 총 3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에 돌입했습니다.

     

    2020-2021 시즌(준우승) 이후 3년 만에 11번째로, 특히 정규리그 5위 팀으로는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 진출 기록도 세웠습니다.

     

    KT는 울산 현대 모비스와 6강 PO를 3-1로 마친 뒤 정규시즌 2위 LG가 기다리는 4강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허훈의 KT도 사상 첫 우승을 노리며 프로농구 10개 구단 중 KT, 창원 LG 세이커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우승을 차지하지 세 팀입니다.

     

    KT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LG를 꺾고 준우승을 차지한 2006~2007 시즌 이후 17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KT는 배스와 에이스 허훈을 앞세워 공격에 특화돼 있습니다.

     

    두 선수는 현대 모비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을 4강에 올려놓았습니다.

     

    허웅, 최준용, 라건아, 송교창, 이승현 등 화려한 구성으로 개막 전부터 '슈퍼팀'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지만 정규리그 5위였던 KCC는 6강 PO에서 서울 SK를 3승으로 제압하며 위력을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